Konnell Kell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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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내 글에 투영된 감정을 읽어준 친구. 들킨 내 속마음.

      불쑥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. 술이 많이 취해 있었다. 최근 친구가 생일이었던 터라 카톡으로 안부를 물었었는데 한 사모펀드에 가입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. 그래서 술을 기울이고 내 생각이 나서 행복한 목소리로 나에게 전화를 건 것이다. 요새 어떻게 지내냐며 운을 띄우고 내 블로그를 봤다며 내 진로는 어떻게 되고 있냐고 진로상담사로 몰입해 이것저것 꼬치꼬치 캐묻기 시작했다. 최근 '2022.12.02 - [Opinion] - 기약 없는 기다림을 마주하는 태도'라는 글을 읽어내려가면서 내 목표나 서류, 면접의 타율은 어떤지와 어떤 점을 추가 보완해야 할지 등 이래저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. 내 친구는 정말 직설적인 아이다. 필터링도 없고, 가끔 가감없이 나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기도 한다. 내가 회사의 핏 ..

      2022.12.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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